밤이 되면 주인공은 쉘터 1층 대합실 한쪽에 간이 주점을 연다. 탐사에서 돌아온 이들이 모여 따뜻한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
콘셉트
- 영업 시간: 탐사대 복귀 후 ~ 심야
- 메뉴: 지구의 요리를 달기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재현한 음식들
- 분위기: 아늑한 조명, 직접 기른 허브로 만든 차, 왠지 모르게 정겨운 공간
주인공의 요리
- 대부에게 전수받은 쉘터식 요리 비법
- 소방관 시절 야근하며 즐기던 간단한 안주들
- 어머니가 해주던 국물 요리를 달기지 버전으로 재현하려 노력
- “이 맛은… 엄마 생각나네요”라는 탐사대원의 말에 잠시 멈칫
주점에서 오가는 이야기들
- 탐사 중 발견한 기이한 유물 썰
- 각자 고향(행성)의 음식 자랑
- 과거 여신 전쟁 시절의 소문과 전설
- 대부와의 무전에서 들은 지구 근황
서사적 기능
- 무거운 구조 서스펜스 사이의 힐링 브레이크
- 탐사대원들의 개인사와 트라우마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공간
- 핵심 떡밥이 가벼운 대화 속에 흘러나오는 장치
- 주인공이 타인을 보듬는 셰르파로서의 정체성을 가장 온전히 발휘하는 순간
핵심 정서
- 따뜻한 수프 냄새, 모여 앉은 사람들, 피로가 녹는 웃음
- “술하고 이야기만 있으면 어디든 지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