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받은 장소에 도착한 주인공은 지표면 아래 숨겨져 있던 초고도 문명의 비주얼에 압도당한다.
그곳에서 장례식장의 그 20대 여성을 다시 만난다. 기지 안내를 받으며 대화를 나누는데, 기묘하게도 그녀에게서 어머니의 잔잔한 잔소리와 포근함이 겹쳐 보인다. 그녀가 챙겨주는 사소한 배려와 물품들 속에서 잊고 있었던 어머니의 온기를 느낀다.
한 달 뒤, 주인공은 인류의 정체된 기술 이면에 숨겨진 초고속 우주선에 몸을 싣고 달을 향해 떠난다.
핵심 감정
- 오버 테크놀로지에 대한 경외
- 어머니의 온기를 떠올리게 하는 여성
- 새로운 세계로의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