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장례식장은 어머니 때와 달랐다. 조문객들은 슬퍼하기보다 즐겁게 아버지를 배웅했다.
“즐거웠네, 노장. 조만간 또 보세!”
주인공은 여기서 ‘슬프지 않게 이별하는 새로운 방법’을 깨달으며 죄책감을 조금씩 내려놓는다.
빈소 한구석, 20대 후반의 차가운 인상을 가진 젊은 여성이 찾아와 묵념을 한다. 그녀는 “장례가 끝나면 다시 오겠다”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핵심 감정
- 이별의 새로운 형태 발견
- 의문의 존재 등장
한걸음 차근차근 걸어가며 그 간극을 메꾸듯이, 꾸준하고 성실하게 성장하는 Colin의 리서치 및 상상 계획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