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이야기: 여신의 그릇
Posted: 2026년 07월 17일 #story #goddess #vessel #universe-zero고차원 지성체 중에서도 가장 인류와 가까웠던 존재, ‘여신’의 탄생과 각성에 관한 이야기. 1. 잠든 여신 지구 인류가 고도 문명을 이루며 번영과 타락을 반복하던 시기, 수많은 사람들의 연민과 보호의 감정이 응집되어 하나의 고차원 지성체가 잉태되었다. 그러나 그 힘은 아직 완전히 깨어나지 않았고, 그녀는 긴 잠에 빠져 있었다. 인류는 그녀의 존재를 알지 못했고, 그녀가 깨어나기를 기다리지도 않았다. 2. 어둠의 탄생 인류의 부정적 감정 — 전쟁, 약탈, 증오, 절망 — 이 임계점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존...
주인공: 달기지의 셰르파
Posted: 2026년 07월 17일 #character #protagonist #sherpa #universe-first이야기의 중심 인물. 베테랑 구급대원 출신의 달기지 관리인이 어떻게 ‘셰르파’가 되어가는지 그린다. 1. 인물 프로필 성별/국적: 남성, 한국인 연령: 40대 후반 ~ 50세 (SE 287년 기준) 전직: 구급 소방공무원 (30~40대) 현재: 달기지 독점 관리관 (10년 계약) 2. 생애: 오리진 20대: 어머니의 영면과 소방관의 길 주인공은 자영업에 매달리며 치열하게 살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달받는다. 평소 누군가를 돕기 좋아하던 활달한 어...
달기지: 지성체의 요람
Posted: 2026년 07월 17일 #world-building #moon-base #location #universe-fourth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달기지에 대한 상세 설정. 1. 건설 배경 달기지는 여신 전쟁 중, 여신이 어둠의 고차원 지성체를 봉인하기 위해 건설한 거대 시설이다. 여신은 자신의 힘만으로는 어둠의 존재를 완전히 제압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고대 지구의 마법사의 미궁 기술을 바탕으로, 어둠의 존재의 힘을 격리하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설계했다. 마법사의 미궁 기술이 선택된 이유는 그것이 고차원의 에너지를 견딜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었기 때문이다. 달은 지구와 가까우면서도 전쟁의 직접적 영향권에서...
유물과 오버 테크놀로지
Posted: 2026년 07월 17일 #world-building #artifacts #technology #universe-first고차원 지성체의 힘을 물질계에 담아내는 핵심 기술인 유물과, 그 유물을 만들어낸 오버 테크놀로지에 대한 설정. 1. 유물의 정체 유물은 고차원 지성체의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담아 옮기는 매개체다. 여신 전쟁 당시, 어둠의 존재의 힘을 완전히 소멸시킬 수 없었던 여신은 그 힘을 지속적으로 다른 그릇으로 옮겨 담는 방식으로 균형을 유지했다. 유물은 이 에너지 전달 과정에서 발생한 매개체들이다. 각 유물에는 고차원 지성체의 힘의 일부가 봉인되어 있으며, 이를 접촉하거나 활성화하면 해당 에너지가 방출된다. 2....
핵심 우주론 — 고차원 지성체와 감정 에너지
Posted: 2026년 07월 17일 #world-building #cosmology #universe-first이 세계관에서 ‘영혼’이나 ‘신’이라 불리던 것들의 실체를 정의한다. 이 우주론은 유물과 달기지의 존재 이유를 이해하는 핵심이다. 1. 정신 에너지와 감정의 집약 이 세계관에서 생명체의 정신 활동, 특히 강렬한 감정은 단순한 생리 현상이 아니라 실체적인 에너지다. 수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방향의 강한 감정(사랑, 증오, 절망, 연민)을 오랜 시간 동안 집중하면, 그 에너지는 하나의 덩어리로 응집된다. 이렇게 응집된 정신 에너지가 임계점을 넘으면 독자적인 자아를 가진 존재로 탄생한다. 이것이 고차원 지성체(H...